경찰이 현금수송 차량 탈취미수 사건이 해당 회사의 주변 정황을 잘 아는 이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관련자들의 자료 분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진척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한 언론사 홈페이지에 자신이 사건 당사자라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
앞서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앞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현금수송 차량을 몰고 도주하다 교통사고가 나자 차에서 뛰어내려 달아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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