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1차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낸 부산 한 초등학교 학생이 당초 18명에서 57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연제구에 있는 모 초등학교 학생 51명과 교원 1명, 학부모 1명 등 53명이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어제(17일) 양성반응을 보인 초등학생 18명의 신종플루 최종 감염 여부는 오는 19일, 오늘(18일) 추가 양성반응을 보인 학생들의 최종 감염 여부는 20일 정도에 밝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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