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에 따르면 박 씨는 동아건설의 회생채무변제금을 빼돌리기 시작한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약 70회에 걸쳐 강원랜드 카지노에 출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또 횡령액 중 50억 원은 박 씨가 이전에 빼돌렸던 또 다른 회사 돈을 메우는 데 사용한 사실도 밝혀내고, 사용처가 확인된 150억 원 외에 나머지 740억 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