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는 2005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당시 노건평 씨가 모은 불법 정치자금 7억 원을 받은 혐의로 이 전 원장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7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송 전 시장에 대해서는 2006년 경남도지사 선거 때 박 전 회장에게서 현금 5억 원을 받고,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다시 현금 5억 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1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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