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가짜 양주를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제조책 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가짜 양주를 납품받아 전국의 술집에 판매한 혐의로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천 씨 등은 대구에 공장을 차려놓고 지난해 10월부터 최근 9개월 동안 유명 수입 양주 라벨을 붙인 가짜 양주 수천 병을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