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는 지난 24일 오전 5시쯤 인천공항 안내센터에 "술집 옆자리 손님이 '미국 뉴욕행 여객기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며 장난 전화를 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황씨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도중 최근 항공기 납치·협박범이 검거됐다는 뉴스가 떠오라 장난 전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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