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4억 달러 흑자…상반기 217억 달러
지난 6월 경상흑자가 54억 3천만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상반기 흑자규모가 217억 달러가 넘었습니다.
▶ 뉴욕증시 혼조 '소비심리 악화'
미국 소비지수가 악화에 다우지수가 하락했지만, IBM의 인수 발표와 MS, 야후 주가가 올라 나스닥은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유가폭등이 투기 탓이라는 발표에 유가도 하락했습니다.
▶ "미디어법 오해 결과로 보여줘야"
이 대통령이 미디어법에 대한 오해는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며 정면돌파를 시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도 서울과 안산에서 거리홍보전에 나서고 대리투표는 검찰에 고발합니다.
▶ 미-중 '기후변화·북핵' 공조 확인
미국과 중국이 기후변화에서 공동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선 안보리 결의 이행과 6자회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 김준규 "검찰 변해야 위기 극복"
검찰총장에 김준규 전 대전고검장이 내정됐습니다. 김 내정자는 검찰이 변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개혁을 예고했습니다.
▶ 노후차 세제지원 연말까지 연장
정부는 당초 9월에 끝내려던 노후차 세제지원을 연말까지 연장합니다. 내수회복에 자동차 교체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 전국 초중고교 99% '석면 검출'
전국 초중고와 유치원 학교건물 가운데 99%에서 석면이 검출됐습
▶ 금호 '형제의 난'…회장 동반 퇴진
형제간 갈등으로 금호 박삼구·박찬구 회장이 동반 퇴진했습니다. 전문경영인 박찬법 부회장이 후임 회장이 됐는데 분쟁 가능성은 여전해 그룹경영이 조기에 안정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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