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8개 동 500여 평이 불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와 소방인력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40분 만인 10시 54분쯤에 불이 진화됐습니다.
남서울 화훼단지 안에는 243개의 상가가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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