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가 성인 천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로, 지난해 부자의 기준이 35억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부자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셈입니다.
또 부자에 대한 희망은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고, 경제적 지위가 낮을수록 불가능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사회 지도층의 기부 문화에 대해서도 상위층이 기부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3%에 달했습니다.
기업 관련 규제가 많이 풀렸지만, 기업의 고용과 투자 노력에 대해서는 62%가 기업이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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