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인감증명 100년 만에 폐지
100년 가까이 유지돼온 인감증명제도가 5년 안에 완전 폐지됩니다.
올해는 금융이나 부동산 거래에서 필요한 인감증명 요구가 대폭 줄어듭니다.

▶ 대리투표 논란 '맞고발' 비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리투표 논란이 무차별적인 소송전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 이동통신 통화료 한국이 가장 비싸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통화료가 OECD나 인근 아시아 국가들보다 훨씬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귀화인 최초 공기업 사장 임명
독일 출신의 귀화 한국인인 이참 씨가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전격 발탁됐습니다.
이 사장은 문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산업 규모를 OECD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청소년, 비만 심할수록 성인병 위험
어린이나 청소년의 비만 정도가 심할수록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어린이 장난감서 환경호르몬 검출
인형 등 어린이용 장난감에서 허용수준을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 '항공기 폭파' 장난전화 첫 배상
항공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장난전화를 건 10대 청소년들이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 상반기 경상수지 사상 최대 흑자
상반기 경상수지가 21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