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주춤하면서 찾아온 무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밀양을 비롯한 일부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이며,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더위가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이번 주말엔 피서 행렬도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의 도로가 주말 내내 극심한 정체를 보일 전망입니다.
무더위는 일요일인 모레(2일)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화요일쯤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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