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해 지하역사와 보육시설 등 공공시설 8천 3백 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 관리상태를 점검한 결과 79개 시설이 유지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79곳 가운데 병원 등 의료기관이 15곳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보육기관도 11곳에서 실내공기 유지기준을 초과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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