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초등학생과 학부모 1천 명씩 총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6%는 매일, 17%는 격일에 한 번, 그리고 46%는 주1~2회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의 가장 문제 많은 식품으로 슬러시 26%, 튀김 17%, 사탕 16% 순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초등학생들에게 부정·불량 식품 구별법을 향상시키고자 홍보만화 6만
권을 제작해 여름방학 기간에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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