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평택공장을 점거한 노조원들이 오늘(6일)까지 스스로 나오면 선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오 경기경찰청장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도장2공장에 있는 노조원들이 6일까지 자진 이탈하
조현오 청장은 "경찰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노조원을 검거할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볼트 새총, 사제포, 화염병을 던지는 노조원들에게는 살인미수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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