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예인선 선원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유조선 등 중·대형 선박 17척의 발이 묶여 울산항 항만 물류 흐름이 마비됐습
울산항 예인선 선원 노조는 오늘(7일) 오전 5시부터 울산항 8개 부두와 SK에너지, 에쓰오일 부두 등에서 업무를 중단하고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앞서 부산항 예인선 선원 노조도 어제(6일) 사측과의 기본협약 협상에 실패했다며 파업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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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예인선 선원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유조선 등 중·대형 선박 17척의 발이 묶여 울산항 항만 물류 흐름이 마비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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