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임기를 마치는 김용담 대법관 후임으로 권오곤 옛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부소장 등 4명이 추천됐습니다.
대법관제청자문위원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 가운데 한 명을 골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이 대통령은 국회 동의절차를 거쳐 신임 대법관에 임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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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임기를 마치는 김용담 대법관 후임으로 권오곤 옛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부소장 등 4명이 추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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