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3시 주요뉴스

▶ 현정은 방북…"유 씨 석방 노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늘 육로를 통해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대북 관광사업 정상화와 북한에 억류 중인 직원 유 모 씨 석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중부 모레까지 최고 300mm '폭우'
내일부터 모레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불볕더위는 사그라질 전망입니다.

▶ 박근혜 '특사'…내일 당·청 회동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유럽을 방문합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내일 만나 박 대표의 거취 문제를 논의합니다.

▶ 오송·신서 '첨단의료단지' 선정
충북 오송과 대구·경북 신서가 첨단 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됐습니다. 탈락한 지자체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DJ 음식물 공급"…YS '화해'
한 때 위독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호스를 통해 음식물을 공급받는 등 건강 수치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병원을 찾아가 화해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 "부동산 규제 필요 없다"…금리 '동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는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내일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설사·수면장애 '휴가 후유증'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설사나 두통,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 광복절 '생계형 특사' 내일 발표 .
생계형 운전 면허 중지자 등 150만 명에 대한 광복절 특별 사면이 내일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