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VIP 고객을 상대로 사채놀이를 하면 매주 원금의 150%를 배당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속여 주부들에게 투자비 명목으로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사기 등의 혐의로 유사수신업체 대표 48살 정
정 씨 등은 서울 강남에 본사를 차리고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도시에 지점을 세우고서, 지난 2005년부터 4년에 걸쳐 투자자 천300여 명으로부터 200억이 넘는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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