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전 회장 '집행유예'
경영권 불법승계와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습니다.
▶ 현정은 방북 또 하루 연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한 체류 일정을 하루 연장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은 아직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부, 월세 세입자 소득 공제 추진
월세 세입자에 대한 소득 공제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 정부 "징용피해자 임금 청구 어려워"
정부가 현재 가치로 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제강제노역 피해자들의 미지급 임금 환수를 추진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견제 강화'…국세청 개혁안 발표
국세청이 본청 국장의 30%를 외부인사로 채우는 등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 희망근로 내년까지 연장 검토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인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예산과 선발인원이 축소된 가운데 내년까지 연장될 전망입니다.
▶ '나이롱 환자' 외박대장 제출해
앞으로 의료기관이 입원환자의 외출이나 외박에 관한 기록을 제출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골프·럭비 채택…야구 탈락
골프와 럭비가 100여 년 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종목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야구는 또다시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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