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서남쪽으로 450km 떨어진 아르웨헤르시 부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조 모 씨 등 한국인 3명의 유가족이 현지에 도착해 화장으로 장례를 치렀으며
몽골 주재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시신은 어제(14일) 밤늦게 사고 현장에서 울란바토르 시내 제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망자들은 지난 12일 밤 몽골에 도착해 13일 차량으로 울란바토르에서 고비 알타이 아이막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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