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플루 두 번째 사망자 발생
어제(15일) 태국 여행을 다녀온 50대 남성이 신종 플루로 숨진 데 이어 하루 만에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60대 여성으로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 현정은 회장, 오늘 귀환 불투명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방북 일주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아직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 회장의 오늘 귀환 여부도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 대통령 "선거제 개편 꼭 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선거제도 개편 문제와 관련해 여당이 손해를 봐도 꼭 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음료가격 담합 업체에 255억 과징금
음료 업계가 담합을 통해 가격을 인상해 온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5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 대기업 임금인상률, 사실상 마이너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대기업 직원들의 급여가 사실상 동결되거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상수지 11년 만에 최대 흑자 전망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외환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수입이 점차 늘면서 경상수지가 악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 고 최진실 씨 유골함 도난 증거 분석 주력
경찰이 고 최진실 씨 유골함 도난 사건과 관련해 현장에서
▶ 서울 34.4도…막바지 피서인파 '북적'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4도를 기록하는 등 나흘째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전국의 산과 바는 무더위 속에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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