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늘(17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신종플루 확진 검사에 사용되는 컨벤셔널 RT-PCR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급여적용 확대를 결정하고, 내일(18일)부터 적용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신종플루 확진 여부는 리얼타임 RT-PCR 검사를 통해 확인됐으나 이 장비가 18개 주요 대학병원에만 갖춰져 일반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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