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다섯 달 만에 여성을 잇달아 성폭행 한 40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11일 누나 집에 놀러 온 조카 친구 10살 A양을 서울 은평구 한 공원으로 데려가 성폭행
경찰은 윤씨가 살인미수와 강간치사죄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 1월 말 만기 출소했지만, 자기 통제 능력이 떨어져 또다시 범죄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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