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최씨의 납골묘가 있는 갑산공원 주변 363번, 352번 지방도와 45번 국도 등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확보해 정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CCTV를 통해 용의차량을 추적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범행 당시 예상 이동경로 주변에서 사용된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해 수사 대상자를 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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