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중국인을 한국인과 위장결혼시켜주는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혐의로 주 모 씨를 구속하고, 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돈을 주고 위장결혼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주씨 등은 2006년
경찰은 중국 모집책과 1인당 400만 원을 받고 위장결혼 상대자가 되어준 한국인 등을 쫓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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