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함께 일하던 모텔 종업원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 방이동에 있는 H 모텔 여종업원 59살 최 모 씨를
서씨는 지난 22일 밤 최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며 공기총을 쏘고, 67cm짜리 흉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씨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으로 보고 정신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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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함께 일하던 모텔 종업원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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