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주산만 잘해도 은행 취직은 문제가 아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상업고등학교에서는 취직을 위한 기본과목이기도 했지요. 이런 주산이 전자계산기와 PC 등의 보급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듯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아이들의 학습도구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 학교에서 주산에 빠진 아이들의 표정을 담아봤습니다.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영상편집 : 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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