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조석작용으로 개펄과 해안사구 등이 발달한 서해안이 새만금 같은 해안개발로 직선화 경향이 뚜렷하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밝혔습니다.
환경과학원 조사결과 현재 서해안의 굴곡도는 4.1로 20세기 초 8.1에 비해 크게 낮아졌고, 해안선의 길이도 100년 만에 1,400km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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