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달 식품자동판매기의 커피와 율무차 등 454건을 무작위로 선정해 검사한 결과 34건, 7.5%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단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온커피에서는 2.8
시는 이들에 대해 영업정지 7일의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다음 달 중으로 500여 개 자동판매기에 대해 유통기한과 원재료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표지판을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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