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히로뽕을 대량으로 밀반입해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중국산 히로뽕을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 40살 김 모 씨 등 판매책 12명과 대리운전기사 등 투약자 10명 등 모두 2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김 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7월 중국에서 히로뽕 100g을 밀반입하고 나서 1∼3회 분량으로 포장해 마약전과자와 대리운전기사 등에게 점조직 형태로 은밀히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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