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서 교원능력개발 평가가 전면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평가 결과가 나쁜 교원은 6개월간 장기 연수를 받아야 하고, 교사들은 학기별로 2회 이상 수업을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교원 수업 전문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학교의 교육력에 따라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학교 단위 성과급제가 도입되며, 교사 임용시험에서 수업 실연 평가 비중이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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