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학생들이 산림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
이번 캠페인은 지금까지 산림청에서 개최했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새로운 이름이다.산림청 누리집을 활용해 국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시하는 국민주도 캠페인으로, 기존 기관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캠페인과는 성격을 달리한다.△행사(이벤트) 신청(현수막 배포) △캠페인 실시 △캠페인 결과 작성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참가 희망자는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 캠페인의 계획을 간략히 작성해 산림청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캠페인용 스포츠 수건형 현수막을 지원받는다.캠페인은 숲을 사랑하는 국민(개인, 단체)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300명 한정이다.참가자는 수건형 현수막을 이용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산림청은 캠페인을 완성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다목적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누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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