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5만회 분 인천공항 도착
상반기 물량 나머지는 이달 중 순차 반입예정
상반기 물량 나머지는 이달 중 순차 반입예정
오늘(16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65만회(32만5000명)분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왔습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총 6천600만회(3천300만명)분의 일부입니다.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회(350만명)분으로, 오늘
현재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입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AZ), 얀센 등 5종, 총 1억9300만회(1억명)분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