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노동법 개정을 시도할 경우 전면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지역 사업장 노조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울산지역 순
장 위원장은 복수노조 허용과 전임자 임금 지급금지 전면시행 4개월을 앞두고 노사정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한국노총은 노사정위원회에서 노총안을 중심으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교섭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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