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범죄로전자발찌를 부착한 사람 중 절반은 전자장치 훼손 충동을 느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윤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보호관찰제도 도입 20주년 국제세미나'에서 전자발찌를 부착했다가 기간이 종료된 63명
응답자의 84%는 전자발찌 때문에 포기해야 할 일이 많았으며 78%는 학교 또는 직장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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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범죄로전자발찌를 부착한 사람 중 절반은 전자장치 훼손 충동을 느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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