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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상생 협약을 체결한 현대차 인천본부와 남동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차 인천본부] |
이들은 2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생 공동 협력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 인천본부는 바우처(상품권)를 제작·발행해 인천시민과 고객들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이 바우처는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이와 함께 무료 점포소독, 방역물품 제공(마스크,손소독제), 상인조합 종사자
남동구청은 소래포구 어시장내 보도·가로수·표지판·쓰레기처리 등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소래포구어시장 상인조합은 종업원 친절교육 등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로했다.
[인천 =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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