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아 합의금을 받아 낸 17살 이 모 군 등 6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이 보험사기를 저지른다는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69살 송 모 씨 등 의사 3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해 8월 서울 중곡동 1차선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53살 임
대부분 10대인 이들은 합의금을 쉽게 받기 위해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보험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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