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수난 사고의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과 경찰이 임진강 비룡대교 인근에서 시신 한 구를 추가 발견했
현재는 수색용 헬기에서 시신을 확인한 상태이고 군과 경찰이 시신 인양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임진강 수난 사고의 현장 지휘본부는 오늘(9일) 아침 6시부터 관계 기관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5천 5백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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