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16개 나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경제파급 영향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신종플루로 인한 경제적 타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관광을 목적으로 주요 발병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취소사례가 발견되고 있지만, 출장 등 사업을 목적으로 한 방문은 취소 사례가 거의 없다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노력이 신종플루로 인한 우려를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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