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대법원 3부에 배당된 문 대표 사건을 전원합의체로 회부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이번 회의는 선고 기일을 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재보선과 맞물려 회의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 대표는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9월30일 이전에 판결이 확정되면 문 대표의 지역구인 은평을도 재보선 지역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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