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 탈골' 병역 기피 204명
경찰이 어깨를 수술해 병역을 기피한 204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담당 의사와 병무청 직원을 조만간 소환조사합니다. 혐의가 확인된 병역기피자는 구속할 방침입니다.
▶ 주가 1700 안착…"성장 예상 웃돌 것"
주가 1700선에 안착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성장률이 당초 예상치 마이너스 1.5%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김정일, 중국 다이빙궈 면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진타오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다이빙궈 국무위원을 면담하고 친서를 접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임진강 대책·부동산 의혹 추궁
국회는 김태영 국방부장관 후보를 상대로 황강댐 상황과 임진강 수방대책을 추궁했습니다. 백희영 여성부장관 후보자에게는 부동산과 논문, 아들 병역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국회 혈세로 '직원 장가보내기' 세미나
국회사무처가 3년전 직원 시집장가 보내기 세미나를 여는데 1200만원을 썼습니다. 불필요한 세미나에 직원 근무기강 해이로 국회가 앞장서 혈세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 휴교 않고 의심환자만 격리
교육 당국이 휴교는 가급적 않고 의심 학생은 등교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국산 백신은 임상시험에서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추석 귀성길 '서울-부산 약 9시간'
추석 연휴가 짧아 귀성
▶ 해외 포르노업체 고소건 '수사 중단'
해외 포르노업체가 네티즌을 무더기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와 처벌을 중단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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