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81세 여성이 숨졌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전북에 거주하는 81세 여성이 신종플루에 걸려 지난달 28일부터 전북의 한 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 폐렴과 만성폐쇄성질환이 악화돼 오늘
그러나 질병관리본부는 이 여성이 숨지기 일주일 전 신종플루가 치료돼 퇴원 예정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신종플루로 사망한 것이 아닐 수 있다면서 최종 조사결과를 봐야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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