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해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이후 올해 현재까지 설악산과 북한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각각 669건과 569건으로, 전체 2천400여 건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안전사고의 종류로는 부상이나 탈진, 경련, 조난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사망 사고도 90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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