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3시 50분쯤, 경주시 진현동 석굴로 상행선 4.5km 지점에서 47살 최 모 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3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는 숨졌고, 함께 탔던 가족 6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 가족이 앞차를 추월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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