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필리핀 여성들이 입국할 수 있도록 한 모 연예기획사 대표 56살 최 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는 필리핀 여성 13명을 고용해 지난해 10월부터 손님들에게 수십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연예기획사는 유흥업소에 취업시키기 쉬운 예술 흥행 비자를 발급받아 필리핀 여성들을 입국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