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혐의로 기소된 언소주 미디어행동단 석 모 팀장에게는 징역 2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김씨 등이 이들 신문 논조가 자신들의 뜻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들 언론사를 폐간시킬 목적으로 광고 불매운동을 했다며 구형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후 변론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기에 징역 4년을 구형하느냐며 "차라리 사형을 구형하라"고 항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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