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을 사칭하며 여성에게 접근해 성폭행을 저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소송 관련 상담을 해주겠다며 여성에게 접
박 씨는 이달 초 부산 동래구의 한 주점에서 45살 이 모 씨가 전세금 반환 소송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법대를 나와 경찰서 수사과에 근무한다"며 접근해 지난 12일 이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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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사칭하며 여성에게 접근해 성폭행을 저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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