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26~2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도시축전 행사장 상공에서 숨진 온 모 씨와 함께 시범 비행에 참가한 김 모 씨 등 경비행기 조종사 2명을 소환해, 이런 사항을 수사했습니다.
조종사들은 경찰 조사에서, 행사장 상공에 여러 줄의 연줄이 있어 안전운항에 위협을 느꼈으며, 소속 협회 등을 통해 연줄을 치워 달라고 요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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