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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는 '전자발찌 훼손' 실시간 감시…범죄예방 기대

노승환 기자l기사입력 2021-09-08 09:20 l 최종수정 2021-09-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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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자발찌 무용론이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면 쫓을 방법이 없다는 것인데요.
법무부나 수사기관이 CCTV를 확보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인천시가 해법을 찾았다는데요.
노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아파트 단지를 사이에 두고 양옆에 설치된 방범 CCTV 5개의 화면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화면은 경찰과 법무부에 실시간으로 전달됩니다.

인천시가 최근 구축한 CCTV 실시간 통합 시스템 시연장면입니다.

▶ 스탠딩 : 노승환 / 기자
- "이 시스템이 없을 땐 수사기관 등이 구청이 운영하는 이런 방범 CCTV 화면을 확보하려면 공문을 보내고 영상을 받기까지 통상 사흘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때문에 특히 최근 강윤성 사건처럼 전자발찌를 끊고 범죄자가 도주하면 추적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새 시스템은 인천의 각 구·군과 시청이 운영하는 CCTV 1만 6,000여 대 전체를 실시간으로 공유합니다.

▶ 인터뷰 : 김지영 / 인천시 스마트시티담당관
- "긴급상황시 현장 상황을 즉시 영상으로 제공할 수 있고요. 출동시간을 단축시키고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통합 시스템 도입으로 범죄뿐 아니라 화재, 홍수 등 재난 상황에도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뉴스 노승환입니다.[todif77@mbn.co.kr]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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