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는 10명 가운데 9명이 해당 여행지의 경보단계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이 공개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여행경보단계를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121명 가운데 110명이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또, 여행사가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국가별 안전정보를 받지 못했다는 답변도 7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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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떠나는 10명 가운데 9명이 해당 여행지의 경보단계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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